귀여움 한도 초과~ 꼬물꼬물 새끼 진돗개 | 넓은 마당에서 마음껏 뛰어노는 진돗개들 | 진도 명견 '진명이' | 토종견문록
서울에서 다섯 시간 남도 끝에 위치한 우리나라에서 세 번째로 큰 섬, 명견의 고장 진도에 사는 진돗개는 약 7백 여 마리 한 집 걸러 한 집 진돗개를 키운다고 표현해도 틀린 말이 아니다 천연기념풀 제35호인 진돗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명성을 갖고 있다 현재까지 혈통심사를 통과해 진돗개로 인증 받은 수만 해도 7천 마리가 넘는다고 한다 진도군 의신면의 김신덕 할머니는 여러마리의 진돗개들과 함께 살고 있다 할머니 혼자서 많은 진돗개들을 관리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지만 그 안에서 느낄 수 있는 행복때문에 포기할 수가 없다 할머니와 함께 사는 진명이(9세)는 천재견으로 유명하다 화려한 묘기는 물론 그림까지 그리기 때문이다 넓은 곳에서 마음껏 뛰어놀고 진돗개 덕분에 하루하루가 행복한 김신덕 할머니의 일상을 알아본다 #진돗개 #토종견 #토종개 #한국토종견 #토종견문록 #멸종위기견 #진돗개강아지 #백구 ▶️ 프로그램 : 아주 각별한 기행 - 토종견문록 ▶️ 방송일자 : 2020 09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