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기는 TV 시대"…네오 QLED, 화질넘어 기능까지 다갖췄다

"즐기는 TV 시대"…네오 QLED, 화질넘어 기능까지 다갖췄다

삼성전자가 31일 서울 서초 삼성딜라이트에서 '네오 QLED 8K'를 중심으로 2022년 신제품을 소개하고 삼성전자의 TV 기술의 현주소를 공유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처음 미니 LED를 적용한 네오 QLED를 선보인 데 이어 올해 화질과 사용자 경험을 한층 높인 신제품을 전면에 내세우면서 프리미엄 TV 수요를 끌어들이는 데 집중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네오 QLED 8K 신제품에는 삼성 TV의 혁신 기술이 집대성됐습니다 삼성 독자기술인 네오 퀀텀 프로세서 8K는 20개의 독립적인 AI 신경망이 영상의 각 장면을 분석해 입력되는 콘텐츠 화질에 상관 없이 최적의 시청 경험을 제공합니다 삼성전자 관계자 : 작년에 나온 네오 QLED 8K는 12비트 프로세싱으로 4096 단계로 조절한 것에서 2022년에는 네오 퀀텀 매트릭스 프로 기술로 14비트 프로세싱을 통해 작년보다 빛의 밝기를 4배 더 정교한 16384단계로 조절해 더욱 자연스럽고 디테일이 강화된 이미지를 구현하고 있습니다 (3초~22초) 삼성전자는 시네마 모드에 최적화된 '더 프리미어'도 선보였습니다 이 제품은 벽과 최소 11cm 거리만 있으면 254cm 화면 투사가 가능한 초단초점 기술과 이동과 설치가 쉬운 콤펙트한 디자인으로 설계됐습니다 이번에 나온 신제품 TV 모두 한층 편리한 스마트 경험을 제공합니다 삼성 스마트 TV와 동일한 사용자 환경 제공으로 다양한 OTT 공식 인증 앱을 탑재했으며 삼성 TV 플러스도 적용됐습니다 삼성전자의 신제품들은 친환경성도 고려해 만들어졌습니다 삼성전자는 재생 플라스틱으로 만든 재생 레진을 TV, 사이니지, 솔라셀 리모컨, 모니터 후면 덮개 등 생산에 사용해 탄소 배출 저감과 자원 순환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뉴스토마토 조재훈입니다 #삼성전자 #네오QLED #8K #더프리미어 영상이 마음에 드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버튼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 뉴스토마토 페이스북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