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모든 입국자 7일 격리 [해외안전여행정보] / YTN korean

인도, 모든 입국자 7일 격리 [해외안전여행정보] / YTN korean

델타 변이의 진앙지였던 인도가 최근 오미크론 변이로 재확산세를 맞고 있습니다 축제와 선거 유세에 마스크를 쓰지 않은 인파가 몰리면서 확진자가 급증했는데요 이런 상황에서 인도 정부가 방역 정책을 강화했다죠? [사무관] 최근 인도 전역에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하면서 뉴델리 등 대도시에 야간통금과 영업 제한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입국 방역 조치도 강화돼 모든 입국자는 7일간 격리를 해야 하는데요 8일째 받는 진단검사에서 최종적으로 음성이 나와야 외부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모든 입국자는 입국 시 진단 검사를 받는데 한국인에게는 무작위 진단 검사가 이루어집니다 현재 인도는 지방 선거 유세로 많은 사람이 모이면서 대규모 감염이 우려되고 있는 만큼 체류 시 감염 예방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국경 문턱을 높이는 곳이 있는가 하면 반대로 낮추는 곳도 있습니다 베트남이 외국인이 여행할 수 있는 지역을 더 확대했죠? [사무관] 앞서 베트남은 백신을 맞은 외국인 관광객에게 푸꾸옥과 다낭 등 관광지 일부를 시범적으로 개방했었는데요 시범 관광 허용지역에 호찌민과 빈딘이 추가됐습니다 해외 여행객이 늘면서 해외 유입에 따른 확진자 증가도 우려되는 만큼 베트남 방문 시 감염 예방에 만전을 기하시기 바랍니다 #인도 #입국격리 #오미크론 ▶ 기사 원문 : ▣ YTN korean 유튜브 채널구독: ▶ 모바일 다시보기 : ▶ Facebook : ▶ Naver TV : [전세계 750만 코리안 네트워크 / YTN kore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