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가을 갈맷길 걷기 2회차”2024.10.19.(토)

“2024 가을 갈맷길 걷기 2회차”2024.10.19.(토)

“2024 가을 갈맷길 걷기 2회차” 2024.10.19.(토) 국제신문이 주최하고 ㈔걷고싶은부산이 주관한 ‘2024 가을 갈맷길 걷기 2회차’ 행사가 10월 19일 부산 절영해안산책로 일대에서 진행돼 참가자들이 해변 산책로를 따라 걷고 있다. 이날 행사는 태종대 입구 “유엔의료지원단 참전기념비”를 출발해 감지해변과 영도해녀문화전시관을 거쳐 흰여울문화마을까지 갈맷길 3코스 3구간(6㎞)에서 진행됐다. 부산 갈맷길 3-3구간 해안가로 길을 재촉하면 해안을 깎아 세운 듯한 절벽과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져 있어 굽이치는 파도와 더불어 절경을 이루는 절영해안산책로와 태종대가 있다. 절영해안산책로에는 모자이크벽화 타일, 피아노계단, 출렁다리, 대마도 전망대 등 아기자기한 볼거리가 많고 길을 따라 걸으면 남항대교를 배경으로 바다를 가득 메우고 있는 각종 선박, 그리고 기암절벽이 절경을 어우러져 해양 수도 부산만의 독특한 풍광을 자랑한다. 또한 절영해안산책로 위로 흰여울문화마을이 있고 데크길이 이어져 어린자녀와 손을 잡고 걷기도 좋다. 태종대 입구에는 조개구이촌 자갈마당이 있고, 매년 대한국민국 100대 관광지로 선정되고 있는 태종대는 영도등대, 태종사 수국, 해상유람선, 다누비열차가 유명하다. #지리산#크루#국립공원#일회용품저감#플로깅#등산#2024#가을#갈맷길걷기#국제신문#걷고싶은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