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 혈관의 지름보다 50%이상 늘어나면 '대동맥류'로 진단 / 일교차가 클수록 심혈관계 환자의 사망률도 더욱 증가하고 있다 / 부산MBC 메디컬다큐365 211213 방송

정상 혈관의 지름보다 50%이상 늘어나면 '대동맥류'로 진단 / 일교차가 클수록 심혈관계 환자의 사망률도 더욱 증가하고 있다 / 부산MBC 메디컬다큐365 211213 방송

기온이 낮은 겨울철에는 자연스레 몸이 움츠러드는 것처럼 혈관도 수축하게 되고 혈액 순환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심혈관계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 심혈관계질환은 평소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병 등 기저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생명까지 위협할 수 있습니다 통계자료에 따르면, 일교차가 클수록 심혈관계 환자가 더 많이 발생하고 사망률도 더욱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평소에는 아무렇지 않다가 갑자기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는 심혈관계질환으로 힘들어하는 분들이 많다고 하는데요 지금 여러분의 건강은 어떻습니까? 심장과 연결돼 온몸에 혈액을 공급하는 주요 통로인 대동맥에 문제가 발생하는 대동맥 질환은 치료가 지체되면 사망하게 되는 응급질환입니다 대동맥은 심장의 좌심실로부터 우리 몸 전체로 혈액을 보내주는 가장 큰 혈관으로 이 혈관이 약해지거나 혈압이 높아지면 이 부분이 늘어나게 되는데, 보통 정상 혈관의 지름보다 50%이상 늘어났을 때 대동맥류로 진단하게 됩니다 대동맥류는 흉뷰대동맥보다 복부대동맥에 더 자주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 복부대동맥이 파열되면 사망률이 높아져 복부대동맥류는 혈관 속 시한폭탄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복부대동맥류의 모든 것과 최신 치료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합니다 허 운 교수 흉부외과 전문의 프로그램 명 : 메디컬다큐 365 방송일시 : 2021년 12월 13일 ------------------------------------- 구독과 좋아요는 채널 성장에 큰 힘이 됩니다 더 알차고 좋은 정보로 보답하겠습니다 ------------------------------------- #굿닥터인부산 #부산병원 #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