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 한순철, 4년 전 그 꿈을 이룰까요

복싱 한순철, 4년 전 그 꿈을 이룰까요

4년 전 겨울, 한겨레는 베이징을 준비하는 열명의 복싱선수를 인터뷰한 적이 있습니다 런던올림픽 대표명단에서 '한순철'의 이름을 보고 예전 자료를 찾아봤습니다 하루 5천개씩 샌드백을 치며, 올림픽을 준비하는 땀냄새 가득찬 그 훈련장에서 그는 '마치 마약처럼 복싱을 끊을 수 없는 이유'를 알려줬었네요 한번 들어보세요 연출/ 조소영피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