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주니어] 어느 봄날, 신비로운 밤 산책 이야기 『봄이와 제비꽃』

[웅진주니어] 어느 봄날, 신비로운 밤 산책 이야기 『봄이와 제비꽃』

#웅진주니어 #그림책 #봄이와제비꽃 봄이는 봄에 태어났어요 그리고 제비꽃은 봄에 피는 꽃이지요 『봄이와 제비꽃』은 봄을 상징하는 두 주인공이 함께 나선 어느 봄날의 신비로운 밤 산책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식물을 좋아하는 봄이는 뜰에 핀 제비꽃을 화분에 옮겨 심어 방 안으로 가지고 들어옵니다 그건 좋아하는 제비꽃과 한시도 떨어지지 않으려는 어린아이의 서툴고 직설적인 표현 방법이지요 그날 밤, 밤하늘의 달빛이 창가에 내리비치자 제비꽃이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봄이에게 말을 걸지요 “봄아, 나들이 가자 ” 모두가 잠든 밤, 밖을 나선 두 친구에게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파란색과 검정색으로 표현된 신비로운 밤의 배경 속에, 다양한 식물들과 즐거운 하루를 보내는 봄이와 제비꽃을 만나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