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태풍' 대비 퇴근 대중교통 운행 늘려 (2023.08.10/뉴스특보/MBC)
제6호 태풍 '카눈'이 북상함에 따라 정부가 퇴근길 혼잡을 줄이기 위해 대중교통 운행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오늘 지하철과 버스의 퇴근길 집중배차 시간대를 기존 오후 6~8시에서 30분 더 늘려 8시 30분까지 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버스 역시 전 노선의 퇴근시간대 집중배차시간이 더 늘어나고, 침수가 발생하면 도로 통제를 통해 즉각 우회 운행하는 등 유동적으로 노선을 운영한다는 방침입니다 실시간 교통 정보와 통제 상황은 서울시 토피스 누리집과 서울교통공사 트위터 등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 #태풍 #대중교통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