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아코(2)- 어두운 그림자 | 김채형 장편 소설 | 소설낭독 | 편안한 목소리 아크나의 오디오북 | ASMR
도서명: 방아코 지은이: 김채형 펴낸곳: 국학자료원 *출판사 제공 도서 / 광고 X 안녕하세요? 아낌없이 크는 나무 아크나입니다 남아선호 사고에 젖은 할머니와 효자 아버지, 불쌍하게 쫒겨난 어머니, 어머니의 자리를 뺏고 아들을 낳아 아버지의 여자가 된 계모, 그 계모의 등 뒤에서 잠을 청하는 외로운 주인공 어린 은채의 고군분투 성장기를 다룬 장편소설 '방아코' 중에서 '어두운 그림자' 편을 준비했습니다 혹시 방아코-아버지의 여자 편을 듣지 못하신 구독자분들께서는 먼저 방아코-아버지의 여자편을 듣고 이 영상을 들어주시면 연결된 이야기로 더 재미있게 들으실 수 있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저자소개] 저자 김채형 김채형은 충청남도 보령 출생 2003년 '월간문학'에 '고양이가 사는 집'이 당선되어 등단했다 작가의 관찰력이 뛰어나고 문학적인 현존성이 아주 돋보이는 작품이라는 평을 받은 '고양이가 사는 집'과, 주인공의 심리상태를 드러내는데 주력한 작품으로, 그 과정에서 평범하고 일상적인 생활의 영역에서는 간과되고 있던 복잡하고 미묘한 감정을 절묘하게 포착하고, 아울러 타자를 바라보는 불편한 시선의 문제를 과감히 제기하고 있다는 평을 받은 '물안개'를 비롯하여, 그동안 문예지에 발표한 단편들과 신작 등 중ㆍ단편 8편을 모아 첫 소설집인 '그 사막에는 야생화가 있다'를 엮었다 (교보문고 제공) * 본 영상은 출판사로부터 낭독에 대한 이용허락을 받고 제작하였습니다 (많은 분들과 감상할 수 있도록 낭독을 허락해주신 저작자(사) 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장편소설듣기 #편안한목소리 #책읽어주는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