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 한국계 교토 국제 고교 야구부, 사상 최초 고시엔  4강 위업 달성, 승리할 때마다 NHK 방송을 통해 일본 전역에 한국어로 된 교가 울려 퍼지다. 일본반응

재일 한국계 교토 국제 고교 야구부, 사상 최초 고시엔 4강 위업 달성, 승리할 때마다 NHK 방송을 통해 일본 전역에 한국어로 된 교가 울려 퍼지다. 일본반응

안녕하세요 SKTV 전지적 일본 시점 입니다 재일 한국계 민족 학교인 교토 국제 고등학교 야구부가 지난 3월 봄의 고시엔이라고 하는 센빠츠( 選拔) 이라고 하는 대회에서 본선 진출 및 4강 진출에 이어, 8월 여름의 고시엔에서도 본선에 진출에 성공한 후, 본선 3연승으로 4강에 도착했지만, 4강 경기에는 치벤학원( 智弁學院)에 3대1로 석패하여 우승의 문턱에서 걸음을 멈추었습니다 그렇지만 , 1999년 창단 이래 처음으로 봄과 여름 고시엔 대회에 연이어 참가하면서 각각 16강과 4강에 오르는 기적과 같은 최고의 한 해를 보냈습니다 고시엔 대회는 승리할 때 마다 승리한 팀의 교가를 방송하는 룰이 있는 데, 교토 국제 고교의 한국어로 된 교가도 봄봄 고시엔 (센빠츠) 에 이어서 여름 고시엔에서도 3연승으로 4강에 오르면서 NHK 에서 실시간 생방송을 통하여 일본 전역에 퍼져 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너무나도 감동적인 장면인 것 같습니다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그런데, 한국어로 된 노랫말에 동해 ( 東海) 라는 명칭도 있는 교토 국제고의 교가가 여러번 방송을 통해 퍼져 나가자 우익들의 SNS 를 통한 헤이트 스피치와 야후 댓글을 통한 혐한 활동이 더욱 더 거세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와 관련한 일부 일본 반응도 소개를 드립니다 특히, 노랫말의 내용에는 심오한 한일 고대사도 엿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