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부의 아내가 된 송정댁의 비밀스런 과거, 남편에게 무시당하며 속죄하듯 살아왔지만 그녀도 할 말은 있다./ 박성선 '갈림길'/ 책읽어주는여자/ 지니라디오/ 오디오북

형부의 아내가 된 송정댁의 비밀스런 과거, 남편에게 무시당하며 속죄하듯 살아왔지만 그녀도 할 말은 있다./ 박성선 '갈림길'/ 책읽어주는여자/ 지니라디오/ 오디오북

* 작품명; ‘갈림길’ (한국소설 2015년 8월호 우수작) * 지은이; 박성선 * 출판사; 사단법인한국소설가협회 * 안녕하세요? 지니입니다 오늘은 박성선 작가님의 단편소설 ‘갈림길’을 들려드리겠습니다 한순간에 도발한 젊음의 치기로 인해 평생을 죄의식을 안고 살아야 했던 송정댁, 형부의 아내가 된 그녀의 비밀스런 과거가 결코 정당화 될 수는 없겠지요 하지만 사립문 열고 들여다보면 사연없는 가정이 없듯이 숱한 삶의 갈림길에서 허우적대던 송정댁에게 동정이 가는 것은 왜 일까요? 그녀 역시 우리의 평범한 이웃이며 보통 사람이기 때문이 아닐까요 어떤 이야기인지 함께 들어보시겠습니다 [박성선 작가] 2006년 한국작가 단편 '귀향'으로 등단 소설집 '마장역에 가면 우나가 있다', 동화집 '통방울 솔랑졸랑' 발간 경기문학상 소설부문신인상 수상 #지니라디오#한국단편소설#오디오북#박성선#친구의 아들#책읽어주는여자 [타임라인] 00:00:09 인트로 00:01:04 친구의 아들 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