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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 과르디올라 이적... 메시는 약속을 지켰습니다~!
리오넬 메시 E8 펩 과르디올라는 승리를 거둘수록 높아져만 가는 기대치와 요구에 육체적, 정신적으로 바닥이 들어났고 2011-12 시즌을 끝으로 바르셀로나를 떠났습니다 펩 과르디올라는 떠났지만 메시는 그야말로 약빤 활약을 펼치며 바르샤 선수들 중에서도 독보적인 신급 활약을 선보이며 완벽 그 자체의 경기력을 보여주며 바르셀로나를 이끌어갔죠 하지만 이런 메시의 환상적인 활약은 팀에겐 점점 독이 되어가고 있었고 메시에 대한 의존도가 너무 높아 몇몇 선수를 제외하고 팀 전체적으로 부진에 빠져 펩 과르디올라에 이어 감독을 맡았던 티타 빌라노바 감독은 어쩔 수 없이 메시를 부상에도 계속 경기에 출전시키며 제대로 된 해결법을 찾지 못해 팀은 점점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바르셀로나의 부진이 시작되자 한 시즌 60골 15도움을 기록하고 발롱도르, 라리가 득점왕을 차지했음에도 메시에게 패배에 대한 책임을 묻기 시작했고 결국 메시는 바르셀로나를 떠나기로 마음먹게 되었죠 하지만 펩 과르디올라와 함께 티키타카를 만들어 바르셀로나의 황금기를 이끌었던 티토 빌라노바 전 FC 바르셀로나 감독은 귀밑샘 종양이 재발해 3년가량 암 투병을 했음에도 마지막까지 신경을 썼던 일은 메시의 잔류였고 메시는 바르셀로나에 남아야 할지 확신이 없던 상황 빌라노바는 사망 6일 전 메시와 만나 한 가지 부탁을 하게 됩니다 그 부탁은 바로 바르셀로나를 떠나지 말아 달라는 부탁이자 죽음을 앞둔 스승의 유언이었죠 그렇게 메시는 티토 빌라노바가 세상을 떠난 다음 약속대로 바르셀로나와 재계약을 했고 다시 한번 바르셀로나의 황금기를 스스로 만들어 내리라 다짐했습니다 그렇게 새로운 마음으로 네이마르, 수아레스와 함께 역대급 MSN 라인을 만들어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이며 11-12 시즌 다음가는 바르셀로나 최전성기로 유럽 역사상 최초로 2번째 트레블, 한 팀에서 두 번의 트레블을 달성한 역대 최초의 선수로 다시 한번 세계 최고의 선수임을 증명했죠 바르셀로나를 세계 최고의 클럽 중 하나로 만들었고 그 누구도 범접하기 힘든 기록을 쓰며 최고가 된 메시 하지만 메시에겐 또 다른 숙명과도 같은 무거운 책임이 남아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1986년 월드컵 우승을 이끈 디에고 마라도나처럼 아르헨티나 조국을 월드컵 우승시켜야 한다는 책임과 과업 숙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