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카드로 원정도박…역외탈세 혐의 53명 세무조사 / JTBC 뉴스룸
세금을 안내고 해외로 돈을 빼돌린 역외탈세 혐의자 53명이 세무조사를 받게 됐습니다 여기에는 해외 카지노에서 60차례 넘게 법인카드로 원정도박을 한 기업 사주, 해외 계열사에서 가상화폐를 찍어서 팔고 그 돈을 자신의 개인 계좌로 챙긴 사주도 있었습니다 또 회사자금으로 해외에 호화주택을 사들인 경우도 있습니다 국세청은 이들이 빼돌린 돈이 수조원에 달할 것으로 보고, 혐의가 확정되면 세금을 추징하고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 기사 전문 ▶ 뉴스룸 다시보기 ( #오원석기자 #JTBC뉴스룸 ☞JTBC뉴스레터 구독하기 ( ☞JTBC유튜브 구독하기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APP)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 제보하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