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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서 ‘방문판매’발 연쇄 감염 확산…관련 확진 총 55명 / KBS뉴스(News)
[앵커] 대전 충남에서는 밤 사이 코로나 19 확진자가 10명 늘었습니다 특히 대전 인동 방문판매업체 건강식품 설명회발 연쇄감염 누적 확진자가 4명 늘었습니다 누적 확진자만 모두 55명에 달합니다 자세한 소식 취재기자 연결해알아봅니다 박지은 기자, 먼저 대전 인동 방문판매업체 건강식품 설명회발 연쇄감염 상황부터 살펴볼까요? [리포트] 네, 대전에서는 인동 방문판매업체 건강식품 설명회에서 시작된 연쇄감염 누적 확진자가 계속 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모두 55명에 달하는데요 또 가양동 식당 관련 확진자인 10대와 접촉한 40대 학원 관계자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대전시는 해당 학원 강사와 수강생 등 97명을 검사한 결과 나머지 96명은 음성으로 나왔습다고 밝혔습니다 이와함께 확진 판정을 받은 30대와 70대 2명도 대전 인동 방문판매업체 발 접촉자와 대전 가양동 식당 관련 확진자와 관계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충남 계룡에서는 40대가 추가로 확진됐는데 역시 대전 인동 방문판매업체 발 접촉자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충남 천안 확진자는 4명 늘었는데요 충남 천안 성환읍에 사는 60대 초등학교 교사는 무증상 상태로 코로나 19 검사를 받고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교사는 지난 10일 확진 판정을 받은 아산 확진자의 지인으로 지난 7일 만난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아산 확진자는 지난 8일 교통사고로 아산의 한 병원 응급실을 방문했다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따라 방역당국은 이 교사와 접촉한 해당 학교 교직원과 학생 50여 명에 대해 코로나 검사를 진행중입니다 또 앞서 언급한 아산 확진자와 접촉한 2명이 천안에서 추가로 확진됐고 서울 세브란스병원과 관련된 확진자도 1명 추가됐습니다 이어 충남 금산에서는 요양원과 관련된 확진자의 배우자, 50대가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KBS 뉴스 박지은입니다 영상편집:임희원centera href="" src=""/data/fckeditor/new/image/20200320_coronavirus jpg"" alt="""" //aa href="" target=""_blank""▶ ‘ 코로나19 현황과 대응’ 최신 기사 보기/a/centercen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