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연 풀타임' 첼시 레이디스, fa컵 우승

'지소연 풀타임' 첼시 레이디스, fa컵 우승

'지소연 풀타임' 첼시 레이디스, fa컵 우승 [OSEN=이인환 기자] '지메시' 지소연이 첼시 레이디스의 FA컵 우승을 이끌었다  첼시 레이디스는 6일(한국시간) 영국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2018 FA 위민스컵 결승전에서 아스날에 3-1로 승리해 정상에 올랐다  이날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지소연은 인상적인 활약을 보였다 전반 9분 센스 플레이로 첼시의 첫 슈팅을 돕기도 하며 90분 풀타임으르 소화했다 첼시는 지소연의 지원 속에 후반 3골을 몰아 넣으며 우승했다 라모나 바흐만이 2골, 프란 커비가 1골을 기록했다 지소연과 동료들의 활약 속에 첼시 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