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 코로나' 첫날 되찾은 활기·희망…일부선 볼멘소리 / JTBC 아침&

'위드 코로나' 첫날 되찾은 활기·희망…일부선 볼멘소리 / JTBC 아침&

기대와 설렘 우려와 불만이 교차하는 하루였습니다 단계적 일상 회복 위드 코로나 시행 첫날인 어제(1일) 시민들의 표정은 오랜만에 밝아졌습니다 코로나19 방역 조치와 영업 규제로 벼랑 끝에 물렸던 자영업자들은 '이제야 숨통이 트인다'"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서울 잠실야구장에는 1만2000명이 넘는 코로나19 시대 최다 관중이 몰렸고 모처럼 야구장 치맥을 즐기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백신 접종 완료 증명과 같은 방역 패스가 있어야 입장할 수 있는 실내 체육시설에서는 볼멘소리가 터져 나왔습니다 일상회복이 시작된 이후 확진자 규모는 어떻게 나오게 될지 관심이 집중될 수밖에 없습니다 아직은 그 영향이 반영됐다고 보기는 이른 첫 시작일이었던 어제는 일단 1600명 안팎이 예상됩니다 ▶ 기사 전문 ☞JTBC유튜브 구독하기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APP)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 제보하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