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이 기뻐한 향기로운 제물_하늘소망교회_주일예배_20180826

바울이 기뻐한 향기로운 제물_하늘소망교회_주일예배_20180826

빌립보서 4:10-23_하늘소망교회_주일예배_2018년8월26일 바울이 기뻐한 향기로운 제물 로마의 감옥에 갇혀 있던 바울은 빌립보에 갔다 돌아 온 에바브로디도가 지닌 소식으로 인해 “주안에서” 크게 기뻐합니다. 그 헌금이 복음을 전하는 자신의 사역을 향한 관심의 표였기 때문이었습니다(10).. 바울은 이를 분명히 합니다; “내가 부족함으로부터 말하는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나는 내가 있는 그 어떤 환경 안에서도 만족하는 것을 배웠기 때문이다(11).” “나로서는 나를 강하게 하시는 그 분을 통해 모든 것들을 할 수 있다(13)”. 이어 바울은 자신이 “주 안에서 크게 기뻐한다”는 기쁨의 본질적 이유를 설명합니다. 바울은 그들이 자신의 재난을 공유한 것이 지극히 잘한 것이라 밝힙니다(14), 그리고 그들이 과거 여러 차례 자신의 사역을 위한 필요를 채운 것에 대해서도 그렇게 평가합니다. 그 헌신은 그들의 하늘 계정을 넉넉하게 채우는 것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17). “내가 심히 기뻐하는 이유는 그것이 당신들이 하늘에 보화를 쌓는 것이라는 사실을 내가 알기 때문입니다”라는 언급에 가슴이 뜨거워집니다. 바울은 성도들이 하늘 창고에 보화를 쌓는 모습을 확인하는 기쁨으로 크게 가득했던 것입니다. “주 안에서”의 큰 기쁨이라 밝힌 이유입니다. 성도들이 교회와 성도들의 필요, 선교사님의 필요, 재난을 당한 다른 교회의 성도들을 위한 필요, 심지어 무슬림가의 그 어떤 어린 학생의 심장병 치료를 위해 온 힘을 다할 때, 1년 3차 우리에게 주신 은혜를 감사해 하여 풍성한 연보로 구제와 선교와 장학에 힘쓰게 될 때 기뻐하는 이유와 동일합니다. 하나님의 교회의 재정은 하나님께서 공급하십니다. 또 교회는 헤쳐 나갈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그 누가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물질적 헌신으로 자신의 것을 공유하는 모습을 보는 일은 더할 수 없이 기쁨이 됩니다. 그것은 그가 하나님의 나라를 확신하고 있다는 증거일 수 있기 때문이며, 그에게 갚으실 하나님의 은총을 기대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연이은 사도의 약속은 이것입니다. “그리고 나의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에 계시는 그 분의 부요하심을 따라 모든 당신들의 필요를 공급하실 것이다.”(19) 물론 어느 누구도 우리 비즈니스를 위해 하나님께 충성하려 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주와 복음을 위해 냉수 한 그릇을 대접한 이들에게 약속하신 것은 결단코 잃어 버리지 않을 그 날의 상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