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겨울 한 권쯤은 읽어야 할 특별한 사랑소설, 프리즘(손원평, 은행나무)전예진의 반말책방에서 추천합니다. 아몬드에 이은 손원평 작가의 또다른 수작과 만나보세요

이 겨울 한 권쯤은 읽어야 할 특별한 사랑소설, 프리즘(손원평, 은행나무)전예진의 반말책방에서 추천합니다. 아몬드에 이은 손원평 작가의 또다른 수작과 만나보세요

소설 아몬드로 두터운 팬층을 확보한 작가 손원평의 신작소설 프리즘. 프리즘은 예진, 도원, 호계, 재인 등 4명의 등장인물이 사랑이라는 특별한 감정 안에서 서로 상처받고, 공감하고, 치유받는 날들을 섬세하고 예리한 문장으로 드러낸 수작이다. 대학생 독서1타 강사 전예진이 책을 펴들자마자 빠지고 말았다는 소설 프리즘, 점점 추워져가는 이 겨울에 잘 어울리는 특별한 사랑 소설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