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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29 새벽예배 (요한일서 강해 14) "사랑의 존재"
요한일서 4:7-10 7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8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9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그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라 10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 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하나님을 본 자는 아무도 없다 구약시대에 하나님을 봤다는 기록들은 모두 천사의 활동이다 “오직 그에게만 죽지 아니함이 있고 가까이 가지 못할 빛에 거하시고 어떤 사람도 보지 못하였고 또 볼 수 없는 이시니 ”(딤전6:16) 하나님이 세상에 자기의 본모습을 드러내신 것이 예수님이시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통해서만 자기를 나타내신다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요1:18) 예수님이 채찍에 맞으셔서 우리의 질병을 담당하시고, 십자가에서 피를 흘려주신 것이 하나님의 본모습이다 우리는 그가 사랑의 존재시라는 것을 알고 믿어야 한다 오늘도 그는 우리의 치료자가 되시고 기도를 응답하신다 하나님께는 조건 없는 사랑이 있다 그는 우리의 모든 죄를 덮어주시고, 모든 두려움을 쫓아 주신다 우리는 율법을 통해 하나님을 알려고 하면 안되고, 오직 예수님을 통하여 하나님을 알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