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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정예 선진 강군] “군 대비 태세 확립”…한미 도하 훈련 박차 [KFN]
[KFN뉴스] 2024 06 06 [2024 정예 선진 강군] “군 대비 태세 확립”…한미 도하 훈련 박차 [KFN] 9⋅19 합의 효력 정지로 군사적 긴장감이 높아진 가운데, 한미가 연합 도하 훈련을 했습니다 연합 부교를 설치하고, 끊어진 부교를 결합하는 등 양국의 전력을 한 단계 발전시켰습니다 #박인배기자 입니다 부교를 설치한 남한강 위로 우리 군 전력의 행렬이 이어집니다 장갑차와 전차들이 안전하게 목표 지점으로 향합니다 전시 원활한 기동을 위한 한미 연합 도하 훈련 한미 공병은 남한강을 가로지르는 280m 부교를 설치하며, 연합 작전 능력을 키웠습니다 [오웬 매튜 대위 / 미군 814공병중대장] : 훈련의 목적은 우리의 상호 운용성과 협동성을 강화하고 결합력 있는 팀으로 거듭나기 위함입니다 훈련에는 리본 부교와 개량형 전술 부교 등 공병 장비, 전차와 장갑차 등 기갑 전력이 투입됐습니다 특히, 전술적 상황에서의 헬기 공중수송 훈련으로 실전성을 높였습니다 [박인배 기자 / dema0304@dema mil kr] : 적의 공격으로 부교가 끊어진 상황입니다 다시 결합하기 위해, 우리 육군 헬기가 부교 구조물을 강 위로 옮기고 있습니다 [나동주 대위 / 육군 7공병여단 도하중대장] : 항공 자산을 포함한 한미 전력이 훈련에 참여함으로써 연합 도하 작전 능력을 향상시키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었습니다 연합 부교 설치부터 피해 복구, 신속 기동까지 한미 공병은 도하 훈련을 비롯한 전술 토의를 통해 전투 수행 능력을 강화했습니다 [원성훈 중령 / 육군 7공병여단 도하대대장] : 이번 훈련을 통해 장병들이 한미 동맹의 중요성을 체득하게 됐고, 한미 도하 자산의 상호 운용성을 극대화하는 기회가 됐습니다 한미 전력은 주기적인 연합 훈련으로 군사 대비 태세를 확립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KFN 뉴스, #박인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