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계파 이기주의에 눈 멀어 해당행위"…사퇴론 거듭 일축 / 연합뉴스 (Yonhapnews)

김관영 "계파 이기주의에 눈 멀어 해당행위"…사퇴론 거듭 일축 / 연합뉴스 (Yonhapnews)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는 7일 당내 의원들의 사퇴요구에 대해 "지금 상황을 견디기 힘들다고 원내대표직을 던지는 것은 정치인으로서 책임 있는 자세가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김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계파 이기주의에 눈이 멀어 분란을 일으키는 사람들 때문에 당이 연일 시끄럽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계파정치가 당을 흔들고 있다 이는 창당 정신에 반대되는 해당 행위"라며 "원내대표 임기가 얼마 남지 않았는데 사퇴를 요구하며 몰아내려는 것은 김관영을 몰아내고 당권을 확보하겠다는 집착으로밖에 볼 수 없다"고 비판했다 그는 "유승민 의원 등 당을 흔드는 분들에게 묻겠다 다음 총선에서 기호 3번을 달 것인가, 2번과 함께 할 것인가, 아니면 아예 2번으로 나갈 것인가"라며 "자유한국당과의 통합ㆍ연대를 감안하거나 눈치 보는 상황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영상 : 연합뉴스TV] ◆ 연합뉴스 홈페이지→ ◆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 ◆ 오늘의 핫뉴스 → ◆ 현장영상 → ◆ 카드뉴스 → ◆연합뉴스 공식 SNS◆ ◇페이스북→ ▣ 연합뉴스 유튜브 채널 구독 : ▣ 연합뉴스 인스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