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뉴스] 천안 각원사 유등제..."다시 희망이 꽃피는 일상"

천안지역 대표 수행포교 도량 태조산 각원사가 불기 2566년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유등 점등법회를 봉행하며 코로나19 종식 등을 발원했습니다 점등법회에서 각원사 주지 대원 스님은 “저수지의 등불이 세상을 맑고 밝게 비추는 자비의 등불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인사했습니다 법회에는 양승조 충남도지사, 박상돈 천안시장, 각원사 불교대학 야간 21기 학생과 사부대중 등 100여 명이 동참했습니다 각원사는 불법승 삼보를 뜻하는 대등 3개와 소원성취를 발원하는 2개의 쌍탑등, 육바라밀을 상징하는 6개의 중간 크기 등을 비롯해 십이지신상을 12개의 캐릭터등으로 장엄해 각원사를 찾는 시민과 불자들에게 부처님오신날의 의미를 전하고 있습니다 각원사가 밝힌 저수지 유등은 새벽기도 시간인 오전 4시부터 5시까지, 밤 8시부터 12시까지 환하게 붉을 밝혀 각원사를 찾는 시민들에게 힐링을 선사하게 됩니다 ▶불교방송 NEWS 채널 구독하기 (아래 링크를 누르시면 구독이 완료됩니다) ▶ BBS 불교방송을 만나는 더 다양한 방법! 불교뉴스 구독 : 앱: 홈페이지: 유튜브: 페이스북: 블로그: 트위터: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