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도 허투루 먹기 싫은 사람의 주말 아침 사부작 요리 옹심이크림뇨끼, 크림소스 좋아한다면 (단호하게) 추천하고싶은 메뉴 / Cream Gnocchi w.Guacamole
평소에 옹심이 맛집을 찾아다닐 정도로... 옹심이를 좋아해요. 그래서 냉동 옹심이를 구매했는데, 옹심이로 뇨끼를 만들어먹었어요. 원래 바질페스토 넣어서 바질크림으로 요리하려고했는데, 베이컨 대신 초리조를 사용했더니 크림으로 먹는게 더 맛있겠길래 크림소스로 만들어먹었어요. 생크림을 넣었지만 우유 비중을 조금 늘려 많이 무겁지 않게 만들었고, 뇨끼는 버터에 한 번 구워 버터향이 잘 느껴지도록 만들었어요! 하🫠 그랬더니 정말 길 가는 사람 붙잡고 한 입 권하고싶은 맛... 이 깊은 꼬소함이 장난 아니에요... 사이드 디쉬로 상큼한 과카몰리, 피클이랑 같이 드세요. *크림소스 옹심뇨끼 재료 옹심이 150g 버터 15g 생크림 60g 초리조 슬라이스 5개 (25g) 양파 1/4개 다진마늘 1t 버섯 10g 치킨스톡 조금 페페론치노 1개 그라나파다노 치즈 1T 케이앤페퍼 조금 소금, 후추, 오일, 파슬리 조금 *과카몰리 재료 아보카도 1개 토마토 130g 양파 1/4개 올리브오일, 소금, 후추, 레몬즙 8ml *양파와 초리조를 충분히 볶은 후 크림소스를 넣어주세요. 잘 볶은 후 크림을 넣어야 맛이 더 깊어져요. *케이앤페퍼나 페페론치노 없이는 크림소스가 느끼할 수 있어요. 케이앤페퍼 대신 고운 고춧가루 사용 가능하니, 취향껏 넣어 느끼함을 잡아주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