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58명 확진' 대전시, 1주일 동안 '강화된 거리두기 1.5단계'로 조정 / YTN

'하루 58명 확진' 대전시, 1주일 동안 '강화된 거리두기 1.5단계'로 조정 / YTN

대전시는 하루 50명 넘는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코로나19 확산세가 심화하자 내일(24일)부터 일주일 동안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된 1 5단계'로 조정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유흥시설과 노래방, 학원, 실내체육시설, 목욕장업 등은 밤 11시부터 새벽 5시 운영이 중단되고 식당과 카페는 해당 시간에 포장과 배달만 허용됩니다 종교 활동 역시 정규 예배나 미사, 법회에 한 해 좌석의 20% 이내로만 가능하고, 전일제수업이나 기숙형으로 운영되는 미인가교육시설은 '거리두기 2단계' 방역수칙을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다음 달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현재의 확산세를 진정시키는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며 강화된 방역 수칙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문석 [mslee2@ytn co 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온라인 제보] ▶ 기사 원문 : ▶ 제보 하기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