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70명 추가돼 총 833명…사망자도 1명 늘어 총 7명 / KBS뉴스(News)
오늘 오후 들어 국내 코로나 19 확진자가 70명 더 늘었습니다 이로써 국내 누적 확진자 수는 모두 833명이 됐습니다 사망자는 1명 더 늘어 모두 7명입니다 코로나 속보 홍석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오늘 오후 4시를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 19 확진자가 70명 더 늘었습니다 오전에 추가 집계된 161명을 더하면 어제에 비해 모두 231명 더 늘었습니다 이로써 국내 누적 확진자 수는 모두 833명입니다 오늘 하루 새로 나온 확진자는 대구 지역이 172명으로 가장 많습니다 이어 경북이 23명, 부산 14명, 경기 12명 등으로 확진자가 늘었습니다 검사 대상자도 2천906명이 더 늘어 모두 만1,631명입니다 사망자도 1명 더 늘어 모두 7명이 됐습니다 62세 남성으로 청도 대남병원 관련 사례입니다 정부가 밝힌 현재 확진자들의 건강 상황은 기계 호흡을 해야 하는 위중이 2명, 산소치료 등을 받아야 하는 중증이 14명입니다 4명은 오늘 격리 해제됐습니다 확진자 가운데 대구에 4세 아이와 경기 김포의 16개월 아이는 양호한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정부는 대구 지역의 코로나 19 확산 속도와 규모를 통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범정부적인 역량을 모두 동원해서 고강도의 방역 봉쇄망을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홍석우입니다 ▶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 ‘코로나19 팩트체크’ 제대로 알아야 이긴다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