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발사주' 손준성 다음달 첫 정식재판…최강욱 증인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고발사주' 손준성 다음달 첫 정식재판…최강욱 증인 이른바 '고발 사주'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손준성 서울고검 송무부장의 첫 정식 공판에 더불어민주당 최강욱 의원과 황희석 전 열린민주당 최고위원이 증인으로 나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어제(26일) 공무상 비밀 누설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손 검사의 공판준비 절차를 열어 첫 공판기일인 10월 24일 두 사람을 증인으로 부르기로 했습니다 손 검사는 2020년 김웅 당시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후보에게 열린민주당 비례대표 최 의원과 황 전 최고위원 등 범여권 인사들의 고발장 이미지를 전달한 혐의를 받습니다 손 검사는 "고발장과 관련 자료를 김 의원에게 전송하거나 공모한 일이 없다"며 혐의를 부인해왔습니다 #고발사주 #손준성 #정식재판 #최강욱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