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의 시를 위한 길의 정상은 노적봉으로 해발 716m 초중급코스의 릿지길로 피너클지대를 걸으면 아찔한 고도감을 느낄 수 있다. 울산바위와 토왕성폭포를 조망할 수 있으며, 소토왕골로 하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