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진짜 그림이라고?”...세계를 놀래킨 김영성 작가

이게 진짜 그림이라고?”...세계를 놀래킨 김영성 작가

한국의 극사실주의 작가 김영성의 개인전 ‘무·생·물’이 서울 강남의 갤러리 나우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유리병에 갇힌 금붕어를 그린 작품 등, 사진처럼 사실적인 그림으로 관객을 매료시키고 있습니다 김 작가는 물고기와 같은 작은 생명체를 통해 현대 사회의 허무함과 환경 문제를 날카롭게 비판합니다 그는 수십 자루의 세필을 사용해 세밀한 작업을 거쳐 작품을 완성하는데, 이 과정은 최소 몇 개월에서 최대 4년까지 걸린다고 합니다 김영성 작가는 "작품을 통해 사람들의 의식을 전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으며, 이번 전시가 관객에게 깊은 사색과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개인전은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며,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관람 가능합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관람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