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유남석 헌재소장 후보자 지명에 평가 엇갈려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여야, 유남석 헌재소장 후보자 지명에 평가 엇갈려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여야, 유남석 헌재소장 후보자 지명에 평가 엇갈려 문재인 대통령이 신임 헌법재판소장에 유남석 헌법재판관을 지명한 데 대해 여당은 '최상의 적임자'라고 평가한 반면, 야권은 중립성을 철저히 검증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대변인은 유 후보자에 대해 재판절차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위한 제도개선에 앞장선 인물이라면서, 사법농단 사태로 추락한 사업부의 위상을 회복할 적임자라고 평가했습니다. 반면, 자유한국당 윤영석 수석대변인과 바른미래당 김철근 대변인은 각각 논평을 내고 유 후보자가 진보성향의 우리법연구회 출신이라는 점에서 논란이 있었다고 지적하며, 정치적 중립성과 공정성을 지켜낼 적임자인지를 철저히 검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