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환자 100만 명 넘었다...부동의 '1위' 대한민국에서 살아남기 [와이즈픽] / YTN

우울증 환자 100만 명 넘었다...부동의 '1위' 대한민국에서 살아남기 [와이즈픽] / YTN

00:00 "세계에서 가장 우울한 나라" 01:01 "세계를 선도하는 한국에서 왜?" 02:28 국민 정신건강을 위해 국가가 나섰다, 그런데 03:47 논란 커진 '우울증 커뮤니티' 04:23 지금 가장 필요한 건 ? === 2022년 우리나라 우울증 환자는 4년 만에 32 8%나 급증해 1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정말 심각합니다 연령별로 보면 20대가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30대, 60대 순이었는데, 2030세대를 합치면 35만 명에 달합니다 청년들은 학생 때부터 직장인이 되어서까지, 잔인한 경쟁 시스템 속에서 심리적 압박에 억눌리고 노인들은 노후에 대한 걱정과 치매에 대한 두려움에, 가족끼리 대화는 단절된 지 오랩니다 지난해 12월, 윤석열 대통령은 예방부터 치료, 회복에 걸친 모든 과정의 국민 정신건강정책을 획기적으로 바꾸겠다고 밝혔지만, 일각에선 여러 지적들이 나오고 있는 상황 우울증은 개인의 문제가 아닙니다 우울증을 극복하는 건 내 노력만으론 어렵습니다 ‘가장 우울한 나라 대한민국’ 지금 이 상황에서 가장 필요한 건 뭘까요? #건강 #우울증 #스트레스 #상담 #정신건강 #청년 #사회 #ytn실시간 #ytn 기획: 김웅래 제작: 강재연 그래픽: 김현수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