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방이라도 쓰러질 것 같았던 300살 시골집의 진가를 알아본 젊은 부부! 셀프 리모델링으로 평생 살고 싶은 집을 만들다!ㅣ우리는 300살 시골집에 산다ㅣ한국기행ㅣ#골라듄다큐

금방이라도 쓰러질 것 같았던 300살 시골집의 진가를 알아본 젊은 부부! 셀프 리모델링으로 평생 살고 싶은 집을 만들다!ㅣ우리는 300살 시골집에 산다ㅣ한국기행ㅣ#골라듄다큐

전남 함평, 대나무가 많은 죽산마을엔 남편의 할아버지가 나고 자란 300년 된 집을 개조해 신혼집으로 삼은 결혼 1개월 차 신혼부부 정준석, 박아경 씨가 살고 있다 서울에서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인 아내에게 첫눈에 반한 남편 정준석 씨는 2개월간 함평에서 서울로 오가며 아내의 공연을 빠짐없이 챙겨봤단다 그런 노력에 마음 빼앗긴 걸까, 부부의 연을 맺게 된 두 사람은 남편 준석 씨의 고향, 함평으로 내려와 살기로 했다 과연 알콩달콩한 신혼부부의 첫 여름은 어떤 모습일까? 아내를 위해 펜트리를 직접 제작하는 남편 준석 씨 이웃 할머니가 가져다주는 식자재로 부부의 식탁은 풍성하다 직접 지어 더 뜻깊은 집에서 셀프 웨딩 촬영까지 마친 부부 먹을거리와 사랑이 넘치는 결혼 1개월 차 부부의 삶을 따라가 본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그 여름의 추억 4부 사랑 찾아 여기에 ✔ 방송 일자 : 2021 07 08 #한국기행 #시골집 #셀프리모델링 #귀농 #귀촌 #함평군 #신혼부부 #시골집리모델링 #리모델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