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남구, 수족관 돌고래 수입 추진…학대 논란 재점화 / 연합뉴스TV (Yonhapnews TV)

울산남구, 수족관 돌고래 수입 추진…학대 논란 재점화 돌고래 수족관을 운영하는 울산시 남구가 돌고래 추가 수입을 추진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남구는 오늘(24일) 기자회견을 열고 다음달 일본에서 암컷 큰돌고래 2마리를 들여온다고 밝혔습니다. 이 돌고래들이 수입되면 장생포 고래생태체험관 수족관에서 사육되는 돌고래는 현재 3마리에서 5마리로 늘어납니다. 남구는 고래관광 활성화와 고래도시 이미지 확립을 위해 사육 규모 확대가 불가피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이 수족관에서 그동안 총 5마리의 돌고래가 폐사했고, 남구가 이런 사실을 은폐한 전력이 있어 반대 여론도 거세지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http://www.yonhapnewstv.co.kr/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 https://goo.gl/VuCJMi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수족관돌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