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숨을 안쉬어요"…옷도 못입고 파출소 달려온 아빠 / 연합뉴스 (Yonhapnews)

"아기가 숨을 안쉬어요"…옷도 못입고 파출소 달려온 아빠 / 연합뉴스 (Yonhapnews)

#경찰 #아기 #심폐소생술 (서울=연합뉴스) 생후 16개월 된 아이가 경찰관의 응급처치 덕분에 목숨을 건졌습니다 대구 성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3일 밤 한 남성이 온몸이 축 늘어진 아이를 안고 황급히 파출소를 찾았는데요 상의도 제대로 갖춰 입지 못한 채 달려온 남성은 "자다가 아기가 숨을 쉬지 않는다"며 다급하게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경찰관들은 파출소 현관 앞으로 뛰쳐나가 아이를 넘겨받은 뒤 기도를 확보하고 곧바로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는데요 다행히 2분이 채 지나지 않아 아이는 다시 호흡을 시작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편집 : 김혜원 영상 : 대구지방경찰청 ◆ 연합뉴스 홈페이지→ ◆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 ◆ 오늘의 핫뉴스 → ◆ 현장영상 → ◆ 카드뉴스 → ◆연합뉴스 공식 SNS◆ ◇페이스북→ ▣ 연합뉴스 유튜브 채널 구독 : ▣ 연합뉴스 인스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