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양현석, 재력가와 수상한 만남? "황하나도 초대돼" / YTN

YG 양현석, 재력가와 수상한 만남? "황하나도 초대돼" / YTN

■ 진행 : 나연수 앵커 ■ 출연 : 김광삼 변호사, 김대오 대중문화전문기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최근 말 많고 탈 많았던 YG엔터테인먼트에서 급기야 대표의 성접대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조금 전에 방송된 내용이라서 오늘 스튜디오에서 새로 전해드릴 이야기가 많을 것 같은데 주제어 영상 먼저 보고 오시죠 스튜디오에 김대오 대중문화 전문기자 새로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조금 전에 MBC 탐사보도 프로그램 스트레이트에서 방송된 내용인데요 이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가 동남아시아 재력가들에게 은밀한 접대를 했다, 이런 의혹을 방송에서 제기했습니다 구체적인 내용들이 어떤 것들이 나왔나요? [인터뷰] 2014년도로 거슬러 올라가게 되는데요 7월에 이 YG가 동남아시아 제작가 2명에게 성접대를 했다는 증언을 목격자와 또 다른 한 사람이 이야기를 한 것입니다 그래서 태국인은 이제 클럽 버닝썬 마약 사건에도 등장을 한다고 이 스트레이트에서는 보도를 했는데요 여기에 재력사 손님 2명 그러니까 해외에 있는 이 두 사람과 함께 여성들이 등장을 하게 되는데 무려 25명이 등장한다고 합니다 [앵커] 동석하는 자리에 있었던 여성이 25명 어떤 역할이나 친분을 가지고 자리에 함께했던 건가요? [인터뷰] 일단은 사실 버닝썬 관련돼서 문제가 있을 때 과연 승리가 그런 접대, 비즈니스 모델에 대해서 누군가에게 어떻게 배웠을까? 이런 궁금증이 있어서 이 의혹 부분에 대해서 조금 살펴보고 있던 중이었는데요 일단 여성의 신원에 대해서 한 10명 이상 정도는 유흥업소 여성인 것으로 스트레이트에서는 보도를 했고 이제 나머지 여성들 같은 경우에는 일반인인 것으로 추정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또 남성 8명인데 여기에는 이름까지 구체적으로 등장합니다 태국인 재력가 밥, 그리고 말레이시아 금융인 조 로우라고 하는데요 이때가 YG가 굉장히 엔터테인먼트 사업 부문뿐만 아니라 다른 뷰티 산업이나 아니면 패션과 관련돼서 해외 투자를 유치하던 무렵이었거든요 하기 때문에 조금 이들 만남에 있어서 그러니까 태국인 재력가나 금융인을 만나는 부분에 있어서는 사업적인 부분이 컸던 것으로 보이고 여기에 참석했던 여성들 같은 경우는 사업적으로 연결된 부문은 없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앵커] 지금 자리에 함께한 사람들 중에서 양현식 대표 말고도 일반인들이 알 만한 유명한 사람들도 있었나요? [인터뷰] 네, 여기에 증언자에 따르면 또다시 이름이 등장하는데요 남양유업의 외손녀 황하나 씨가 함께 있었다라고 증언을 하고 있고 그다음에 또 이름이 거의 알려진 상황인데 여기에 YG소속의 가수도 함께 동석을 했다, 이렇게 주장하고 있습니다 [앵커] 지금 제보자의 주장에 따르면 식사를 하고 나서 이후에 조금 불편한 상황으로 좀 장소가 옮겨진 것 같아요 [김광삼] 제보자한테 나한테는 굉장히 큰 사건이었다 이런 식으로 이야기하고 죽을 뻔했다고 이야기해요 특히 이중에 가장 문제가 되는 사람, 태국사람 버닝썬 문제에도 등장한다고 하는데 술, 위스키 하는데 거기서 마치 마약과 관련된 그런 부분이 좀 나오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지금 아까 보면 남자 8명, 여자가 25명이라는 거예요 그럼 남자 8명 중에는 일단 한정식 집에서 양현석 대표하고 그다음에 소속 가수가 있었는데 소속 가수가 승리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어요 그런데 세계적으로 유명한 가수라고 하니까 만약에 승리인지 아 (중략)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