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에 박정희 동상"…기념사업추진위 논란속 출범
"광화문에 박정희 동상"…기념사업추진위 논란속 출범 박정희 전 대통령의 탄생 100년을 기념하는 기념사업 추진위원회가 출범했습니다 박정희 대통령 기념재단은 2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정홍원 전 국무총리를 위원장으로 하는 추진위를 출범했습니다 고문에는 전두환ㆍ노태우ㆍ이명박 전 대통령과 김종필 전 총리 등이 위촉됐으며 출범식에는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도 참석했습니다 추진위는 내년부터 설립시까지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 박 전 대통령의 동상을 세우기 위한 동상건립추진위를 구성해 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을 기부처로 한 범국민 모금운동을 펼치겠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