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부안 해상서 어선 전복…3명 사망·1명 구조 外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사건사고] 부안 해상서 어선 전복…3명 사망·1명 구조 外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사건사고] 부안 해상서 어선 전복…3명 사망·1명 구조 外 오늘의 사건사고 소식입니다 ▶ 부안 해상서 어선 전복…3명 사망·1명 구조 오늘 새벽 5시 56분께 전북 부안군 위도 북쪽 9km 해상에서 7 9t급 어선이 전복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전복된 선박 안에서 선장 45살 A씨 등 3명을 찾았지만 이미 숨진 상태였습니다 베트남 국적 선원 1명은 인근을 지나던 어선에 구조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베트남 선원은 어젯밤 10시쯤 배가 전복된 것 같다고 진술했습니다 해경은 어선 추진기에 폐로프가 감겨 전복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 경기 이천서 승합차가 보행자 충돌…2명 사망 어젯밤 9시 10분쯤 경기도 이천시 호법면의 한 삼거리 도로에서 전 모 씨가 몰던 승합차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보행자 2명과 반대차로를 달리던 버스를 잇달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보행자 48살 A씨 등 2명이 숨졌습니다 경찰은 보행자들이 교통신호를 무시하고 길을 건너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 '사업가 납치살해' 조폭 하수인 2명 구속송치 50대 사업가를 납치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조폭 하수인 2명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기 양주경찰서는 오늘 오전, 살인·사체유기 혐의로 구속된 61살 홍 모 씨와 65살 김 모 씨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19일 부동산 업자 56살 A씨를 납치 살해한 후 양주 시청 부근에서 시신을 유기한 뒤 인근 모텔에서 수면유도제를 먹고 자살을 기도했다가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 '딸 입시에 제자 동원' 성대 교수 구속기소 제자들에게 대필시킨 논문으로 딸을 대학원에 보낸 성균관대 교수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성균관대 약학대학 이모 교수를 업무방해 혐의로 구속기소하고 딸 A씨를 같은 혐의로 불구속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이 교수는 자신의 대학원생 제자들이 대필한 논문을 실적으로 삼아 딸을 지난해 서울대 치의학전문대학원에 입학시킨 혐의를 받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