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영 "10억 원도 안 아까운 선수 되겠다" / YTN

김도영 "10억 원도 안 아까운 선수 되겠다" / YTN

프로야구 최고 스타로 떠오른 KIA 김도영이 KBO 4년 차 최고 연봉을 기록했습니다 KIA는 김도영과 지난 시즌 연봉보다 4억 원 인상된 5억 원에 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김도영은 지난 2020년 이정후가 받은 4년 차 최고 연봉 3억9천만 원을 1억1천만 원이나 뛰어넘는 KBO 신기록을 썼습니다 김도영은 구단을 통해 좋은 조건을 제시해준 구단에 감사하다면서,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계속 성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김도영 선수의 소감 들어보겠습니다 [김도영 / KIA 내야수 : 이런 큰 금액을 받는 데 있어서 팬분들 응원이 가장 컸다고 생각하고 그래서 항상 감사함을 느끼고 있고 이제는 마냥 어린 선수가 아니기 때문에 조금 더 그 금액에 맞게끔 행동하고, 10억 도 안 아까운 선수가 될 수 있게 열심히 노력하고 매년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하기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