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깨우는 오늘의 부처님 말씀. 불기 2565년 12월 24일

마음을 깨우는 오늘의 부처님 말씀. 불기 2565년 12월 24일

하루하루가 흘러 한 달이 되고 한달 한 달이 흘러 일 년이 되고 한 해 두 해가 흘러서 어는덧 죽음의 문턱에 이르게 된다 망가진 수레는 갈 수 없고 늙어 버리면 닦을 수 없다 그런데도 누워서 갖가지 잡념과 게으름을 피운다 닦은 공덕이 얼마나 있길래 이토록 허송세월을 하고 있는가! 이 몸은 언젠가는 죽음에 이르게 될 것이다 다음 생은 어찌 할 것인가 서둘지어다 그대 - 발심수행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