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 가장 큰 선물 --- 헨리 나우웬 지음, 홍석현 옮김, 홍성사, 제 1부; 죽음을 잘 맞이하는 일
헨리 나우웬은 '라르슈 공동체'에서 함께 살았던 형제, 모리스- 그는 다운증후군과 알츠하이머 병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의 죽음과, 친동생의 부인 '메리나'- 그녀는 암환자 였습니다--의 죽음을 지켜보며, 누구나 겪게 되는 죽음을 맞이하는 일과 그 일을 통해 우리는 어떠한 열매를 맺어야 하는가, 또는 어떻게 하면 아가의 출생을 잘 준비하는 부모처럼 우리 역시 죽음을 잘 준비할 수 있을지, 그리고 죽음을 맞이하는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도움을 줄 수 있을지에 관해서 담대하게 진솔하게 은혜롭게 썼습니다 1부와 2부로 나누어서 전권을 읽어드립니다 우리가 꼭 생각해봐야 할 문제, 죽음에 대한 우리의 삶과 태도를 선택하는데 큰 도움이 될 줄 확신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