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다큐 '만남' 52회⑤] 매일 아침 대문 열어 집 안에 고여있던 시간 다시 흐르게 한다는 할아버지

[로드다큐 '만남' 52회⑤] 매일 아침 대문 열어 집 안에 고여있던 시간 다시 흐르게 한다는 할아버지

OBS경인TV [로드다큐 만남] 52회 '노을빛에 물들다, 강화 장화리' 세계 최대의 저어새 번식지란 타이틀과 함께 꿈틀거리는 생명력으로 천연기념물로 등재된 강화 장화리 갯벌. 장화리가 더욱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건 갯벌과 바다 너머로 지는 그림 같은 일몰 덕분이다. 경계를 지우고 자기 색을 내려놓고 어울리고 섞이며 붉은 낙조처럼 서로에게 아름답게 물들어가는 사람들이 있는 곳. 장관을 펼치는 낙조로 최고의 명소로 꼽히는 장화리 갯벌과 그곳에서 서로에게 아름답게 물들어가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다큐 #강화장화리 #갯벌 #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