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탱크 가는 곳마다 막아선 주민들…총 위협에도 꿋꿋 / 연합뉴스 (Yonhapnews)

러시아 탱크 가는 곳마다 막아선 주민들…총 위협에도 꿋꿋 (서울=연합뉴스) 러시아군의 공격이 이어지고 있는 우크라이나에서는 각자의 도시와 고향을 지키려는 주민들의 저항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27일(현지시간) 우크라 국경 인근 도시 코랴코프가에서는 마을 주민들이 러시아 탱크 진입을 막으려고 무리를 지어 탱크 앞으로 모여드는 장면이 촬영됐습니다 비슷한 시기 다른 우크라 도시에서는 군인의 경고 사격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군용 트럭과 탱크를 막아선 주민들의 영상이 SNS를 통해 퍼지고 있습니다 우크라 한 도시에서는 러시아 탱크에 혼자 매달려 온몸으로 진입을 막아서는 우크라인 청년의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침략군에 용감하게 맞서는 우크라인들의 모습,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오예진·김현주] [영상 : @ ArmedForcesUkr 트위터·@franakviacorka 트위터·올렉산더 셔바 전 주오스트리아 우크라이나대사 트위터] #연합뉴스 #우크라이나 #탱크 ◆ 연합뉴스 유튜브 : ◆ 연합뉴스 홈페이지→ ◆ 연합뉴스 페이스북→ ◆ 연합뉴스 인스타 : ◆ 연합뉴스 비디오메타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