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장애 환자 우울증 위험 일반인의 1.5배" / YTN 사이언스

"수면장애 환자 우울증 위험 일반인의 1.5배" / YTN 사이언스

자다가 발길질을 하거나 고함을 치는 등의 수면장애를 겪는 사람은 우울증 위험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서울아산병원 이상암·김효재 교수 연구팀은 수면 장애 환자와 일반인 160명을 검사한 결과 수면 장애 환자가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일반인보다 1 47배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근육을 조절하는 뇌에 문제가 생기면 수면 중 행동 장애가 나타난다며, 이런 증상이 심해지면 우울증에도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최소라 [csr73@ytn co kr]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