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감염 지속…10월 연휴 영향 좀 더 지켜봐야" / 연합뉴스 (Yonhapnews)

"집단감염 지속…10월 연휴 영향 좀 더 지켜봐야" / 연합뉴스 (Yonhapnews)

#집단감염 #코로나19 #중대본회의 (서울=연합뉴스)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은 12일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2단계에서 1단계로 하향 조정한 것과 관련, "방역과 일상의 균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모든 사회구성원이 각자의 위치에서 방역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박 1차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광복절 이후 거의 2달 만에, 아직 완전한 수준은 아니지만 1단계로 돌아왔다"면서 이같이 말했는데요 박 1차장은 현재 국내 코로나19 유행 상황에 대해서는 "지난 3주간 일일 확진자는 100명 미만으로, 수도권은 50명 내외, 비수도권은 15명 내외 수준"이라면서 "격리돼 치료받고 있는 확진 환자는 9월 초 4천800여명에서 최근 1천500여명까지 줄어드는 등 의료대응 여력도 전반적으로 개선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하지만 산발적인 집단감염이 여러 지역에서 발생하고 있어 추석 등 10월 연휴의 영향이 어떻게 나타날지 조금 더 지켜봐야 한다"고 덧붙였는데요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 연합뉴스 유튜브 : ◆ 연합뉴스 홈페이지→ ◆ 연합뉴스 페이스북→ ◆ 연합뉴스 인스타 : ◆ 연합뉴스 비디오메타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