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평화로운 1호선(?)
안평역 종착 안내방송 출처:부산교통공사 서울 1호선으로 부산 4호선 안평역에 가는 법(진짜가 아닙니다 ): 1 새벽 1시에 친구 두 명과 함께 1호선 지하철역에 온다 2 광운대행 승차권 4장을 발매한다 3 개찰구에서 친구 두 명을 데려온 사람(나)은 승차권을 2개 쓰고, 나머지 두사람은 승차권을 1장만 쓴다 4 매달 14일 새벽에 오는 1시 44분에 오는 광운대행 열차를 기다린다 5 열차가 오면 세 명(나 포함) 다 "고추먹고 맴맴"이라고 말하며 코끼리코를 4번 돌고 열차에 탄다 6 출입문 닫힘 안내방송이 나올 때, 모두가 동시에 "4"라고 외친다 7 출입문 닫힘 안내방송이 끊기고 문이 닫히면 성공이다 8 4시 44분에 알람을 맞춰놓고 열차 안에서 잔다 9 일어나서 친구 두 명을 데려온 사람(나)은 서있고, 나머지 두 명은 친구를 기준으로, 양쪽 방향에 있는 좌석에 한 명씩 앉는다 10 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