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증금 62억 들고 미국 도피 대전 전세사기 부부, 국내 송환| TJB 대전·세종·충남뉴스
대전에서 수십억 원대 전세사기 범행을 벌인 뒤 미국으로 도주한 부부가 현지에서 검거돼 국내로 송환됐습니다 40대 부부 A씨와 B씨는 지난 2019년 4월부터 4년여 간 대전 일대에서 11채의 다가구주택을 매수한 뒤 이른바 '깡통 전세 사기' 수법으로 세입자 90명을 상대로 62억 원을 가로챈 뒤 미국으로 달아났습니다 경찰청은 지난해 8월 인터폴에 피의자 2명에 대한 적색수배를 발부받은 뒤 현지 공조를 통해 이들을 미국 현지에서 검거했습니다 ▶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받습니다 홈페이지제보 - 카톡ID : TJBTBOB 이메일 : tjbnews@tjb co kr TEL 080-987-5555 / FAX 042-285-5813 * 문서 및 파일, 사진, 동영상도 제보하실 수 있습니다 ▶ TJB 대전·충남·세종뉴스 전체보기 : ▶ TJB 유튜브 채널 구독 : ⓒ TJB 대전방송 무단 전제 및 재배포금지 온라인콘텐츠의 부분발췌, 상업적 이용 등 무단사용을 금합니다 *관심뉴스는 재생목록에 넣기, 나중에 보기, 공유하기 등을 활용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