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당정 "2027년까지 1인당 국민소득 4만 불 시대 열겠다" / JTC News

국민의힘과 정부가 2027년도까지 국민소득 4만불 시대를 목표로 내년 경제정책 방향을 운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오늘(1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2023년 경제정책방향 당정협의회' 뒤 기자들에게 "물가 상승은 정점을 지났다고 보고 있지만 당분간 여전히 높은 수준이 유지될 것으로 예측했다"며 "또 일자리도 기저효과 등으로 인해 크게 둔화할 것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러한 대내외 여건을 반영해 당정은 내년도 경제 정책의 중점이 당면 위기 극복 방안과 위기 이후 재도약 비전을 통해 윤석열 정부의 마지막 해인 2027년에는 국민 GDP 1인당 소득이 4만 불 정도에 이르러야 되겠다고 하는 생각을 같이 공유했다"며 "내년도부터 4만 불 시대를 열어가는 비전을 담아 경제 운용에 가장 방점을 두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성 의장은 "경제위기 극복 과정에서 발생하는 민생 어려움이 많을 것"이라며 "민생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물가와 생활비 부담을 낮출 수 있도록 정부가 노력하고 일자리 안전망도 적극 확대해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신성장 동력 육성을 강조하며 거듭 "위기 이후 경제가 재도약해서 윤석열 정부 마지막 해인 2027년에는 1인당 국민소득이 4만 불 이상을 갈 수 있도록 신성장 동력을 집중 육성해 대한민국의 미래가 담보되도록 집중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이를 위해 해야 할 현안 문제점들이 많이 있다"며 "경제 근본적 체질을 개선하기 위해 연금, 노동, 교육 등 3대 개혁에 집중하고 금융, 서비스 개혁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요청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외에도 성 의장은 △공급망 위기 △지방 소멸 문제 등에 대해서도 대응해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히면서 "2023년도 경제정책 방향의 성과가 조속히 가시화할 수 있도록 국회도 23년도 예산안과 세법 통과 등에 대해 적극적으로 뒷받침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본방 후 유튜브에서 앵커들과 더 가까이! ☞JTBC 모바일라이브 시청하기 ☞뉴스룸 방청객 모집 ☞JTBC뉴스레터 구독하기 ( ☞JTBC유튜브 구독하기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APP)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 제보하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