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靑 인적쇄신 환영"…野 "미봉책 그쳐선 안돼"

與 "靑 인적쇄신 환영"…野 "미봉책 그쳐선 안돼" 한편, 박 대통령의 이같은 지시에 대해서 새누리당은 "이번 결정을 환영한다"고 밝혔고, 야권은 "만시지탄으로 미봉잭에 그쳐선 안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새누리당 김명연 원내수석 대변인은 "모든 국정이 '최순실 사태'라는 블랙홀에 빨려 들어가 올스톱되는 것은 국가를 위해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며 "국회는 정쟁을 그만두고 국회가 해야 할 일에 매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윤관석 수석대변인은 "우병우 민정수석과 문고리 3인방, 안종범 정책수석은 확실히 교체돼야 하며 최순실표 내각도 즉각 교체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