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아나고 막아서고…남인순 의원-취재진 '험악한' 추격전 / 연합뉴스 (Yonhapnews)

달아나고 막아서고…남인순 의원-취재진 '험악한' 추격전 / 연합뉴스 (Yonhapnews)

#남인순 #박원순 #임순영 #더불어민주당 #젠더특보 (서울=연합뉴스)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의혹과 피소 사실 유출 경위를 묻는 취재진과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최고위원 간에 22일 한 바탕 실랑이가 벌어졌습니다 남 최고위원은 이날 당 최고위원회의 직후 회의실 앞에 대기하고 있던 취재진으로부터 "임순영 서울시 젠더특보로부터 사전에 박 전 시장 관련 내용을 보고받은 적 있느냐"는 등의 '폭풍 질문'을 받았는데요 고 박 전 시장의 의혹을 서울시 안에서 가장 먼저 인지한 것으로 알려진 임순영 특보는 남인순 의원실 보좌관 등을 거친 경력이 있습니다 그러나 남 최고위원은 자신을 따라붙는 취재진의 질문에 일절 응답하지 않고 빠르게 국회의사당을 빠져나갔는데요 남 최고위원 측과 답변을 듣기 위해 뒤쫓는 기자들 간에 한 바탕 신경전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김건태·권민수) (영상:연합뉴스TV) ◆ 연합뉴스 유튜브 : ◆ 연합뉴스 홈페이지→ ◆ 연합뉴스 페이스북→ ◆ 연합뉴스 인스타 : ◆ 연합뉴스 비디오메타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