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스플레이 노조 창사 이래 첫 파업…간부 6명 선제 파업

삼성디스플레이 노조 창사 이래 첫 파업…간부 6명 선제 파업

[앵커] 삼성디스플레이 노조가 창사 이후 처음으로 쟁의행위에 돌입했습니다. 지난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무노조 경영 폐기'를 선언한 이후, 삼성그룹 내 첫 파업입니다. 류선우 기자입니다. [기자] 삼성디스플레이 노조 간부 6명은 아산2캠퍼스에 농성장을 만들고, 24시간 선제파업에 들어갔습니다. ◇뉴스프리즘 (월~금 저녁 5시 55분 ~ 6시25분) 뉴스프리즘 페이지 바로가기 : https://goo.gl/ssHHk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