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색중 숨진 해병대원 아버지, 현직 전북 소방관 | 전주MBC 230721 방송
박혜진 기자의 더 많은 기사를 보고싶다면? 수해 현장에 투입됐다 급류에 휩쓸려 숨진 해병대원의 아버지가 전라북도 소방본부의 현직 소방관이라는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숨진 채수근 상병의 아버지는 27년 째 전북 소방본부 소속 소방관으로 근무해왔으며, 결혼 생활 10년차 되던 해에 시험관 시술로 채 상병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채 상병은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은 채 경북 예천의 수해 현장에서 실종자 수색을 하던중 급류에 휩쓸리며 실종됐고 실종 14시간 만인 어제(19일) 내성천 인근에서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해병대 #사고 #논란
